안녕하세요?
저는 헬스장에서 요가, 코어, 바디업 등을 수업 받고 있죠.
그런데 헬스장에서 주는 옷은 매우 크고 펑퍼짐하여 내가 살이 찌고 있는 것을 모르게 해주죠.
그래서 타이트한 옷을 입고 운동하고 싶었어요.
근데 이놈의 뱃살때문에 몸매가 완전히 드러나는 요가복은 도저히 못사고, 스포츠브라에 긴 티를 걸치고 운동하려고 합니다. 스포츠상가에서 박스티 겨우 찾아 샀는데 목부분은 숙이면 속이 다보이고 허리부분은 너무 헐렁해서 간지가 안나네요. 특히 땀나면 몸에 자꾸 감겨서 운동하기 불편하고요.
그래서 다시
며칠내내 요가복 쇼핑몰 사냥을 하다가 겨우겨우 이 셔링티를 찾았습니다. 얼마나 기쁘던지..
저는 전형적인 키작은 아줌마인데요(키158, 몸무게 58) M사이즈 샀는데
볼록한 배때문에 다음에 L사이즈를 살까합니다.ㅋㅋ
촉감 보들보들 굿!
뱃살, 엉덩이까지 감싸서 맘놓고 운동할 수 있고요.
적당히 몸에 붙어서 몸매라인 살리는 데 최고입니다. 색상도 아주 이뻐고요.
이 옷 입고 뱃살 더 빼서 모델언니들처럼 날씬한 개미허리 만들고 싶네요.
완전 만족합니다. 가격 값 합니다.
참, 하루만에 배송! 진짜 놀랐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발 부탁인데요. 저같이 통통한 대한민국 아줌마를 위해 적당히 몸을 가려주면서 활동하기 편한 옷 많이 만들어 주세요. 꼭 부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