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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노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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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요가할때도 입어요. 한번은 탈의실에서 어떤 여자분이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기도 했어요.
이 바지를 입으면 내 피부인냥 부드럽게 싹 감기는 느낌이 좋아요. 스타킹과 운동복의 중간인 느낌이예요. 스타킹처럼 어느 하나 뜨는 곳 없이 하체에 착 밀착되지만 운동하면서 움직이기 편해요.
게다가 얇아서 가끔 레깅스 대신 입기도 합니다...사실 엄청 자주 입어요 너무 편해서 ㅋㅋㅋㅋ
이러다 빨리 닳는 거 아닐까요? 하나 더 사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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